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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일대에 시속 20~30마일대의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곳곳에서 정전 등 피해가 발생했다. 4일 오전 LA한인타운 윌셔 불러바드와 아드모어 애비뉴 인근의 가로수가 강풍에 쓰러져 주차된 차량을 덮쳤다. 국립기상청은 오늘(5일 새벽)까지 LA카운티, 샌버나디노 카운티 등에 강풍 주의보를 발령했다. 김상진 기자남가주 강풍 남가주 강풍 남가주 일대 강풍 주의보
3일 남가주 전역에 강풍이 불어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사진은 샌게이브리얼의 한 주택가에서 강풍에 뿌리째 넘어진 나무의 모습. 쓰러진 나무는 주변 송전선을 끊어 일대가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CBS 뉴스 캡처]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사설 남가주 남가주 강풍 남가주 전역 la카운티 일부지역